최근 동상이몽 시즌2에 백지영씨가 출연하며 백지영 남편 정석원씨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백지영 정성원씨는 연예인 대표 부부인데요. 특히 연상연하 부부로 상당히 유명합니다.
백지영씨는 1976년생으로 41세입니다. 1999년 데뷔해 올해 18년차 숙련된 베테랑 가수입니다. 2000년 대쉬로 1위를 차지했다가 안타까운 사건으로 6년간 자숙의 기간을 가졌고 2006년 사랑안해로 복귀, 사랑안해와 총맞은 것처럼으로 초대박을 쳤습니다.
그리고 제2의 전성기를 맞은 백지영씨는 발라드여왕으로 불리며 시크릿가든 ost 그여자, 아이리스ost 잊지말아요 등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드라마 대박에 기여했었죠. 최근 방송에 나와 남편에 대한 애정을 마음껏 보여주는 백지영씨와 정석원씨의 이야기를 잠깐 해볼까합니다.
백지영씨는 나이가차고 인기가 늘어가면서 자연스럽게 연애와 결혼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졌는데요. 이 때 자신의 스타일리스트로부터 한명의 남자를 소개받습니다. 백지영 남편 정석원과 2년동안 연애를 했고 9살의 나이차에도 불구하고 행복한 결혼생활을 잘 하며, 워낙 금슬이 좋아 최근 딸을 낳았답니다.
백지영 남편 정석원씨는 유독 딸바보로 유명한데요. 방송에 나와서도 "육아 프로를 보면서 딸을 예뻐하는 아빠들이 이해안됐는데, 최근 딸바보가 뭔지 알것 같다"고말하며 자신이 딸바보임을 인증했답니다. 한번 유산의 아픔을 겪었던지라 더욱 소중한 딸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백지영 재산은 약 100억~200억 사이인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한때 사랑안해와 총맞은 것처럼 이 두 개의 음원수익만 수십억원에 달했고, 광고수익 공연수익 방송출연 수익 등을 합하면 지금도 백지영씨의 주가는 절대 낮은편이 아니죠. 이정도로 백지영 남편과 나이차, 재산 등을 알아봤는데요. 요즘 행복해 보이는 백지영씨가 팬으로서 정말 보기 좋습니다. 항상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