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파리에 지방시 패션위크에 참석해서 잘생긴 외모로 대한민국 남자연예인을 대표하고 돌아온 배우 이동욱씨가 최근 성추행 사건에 입방아가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사실 이동욱 파리 성추행 논란은 이동욱 본인과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고, 이동욱씨가 파리에서 찍힌 사진들을 본 여성들이 페이스북에 온갖 음담패설을 하며 성추행 발언을 일삼으면서 일어난 논란입니다.
위 사진은 이동욱씨가 파리에서 찍인 사진인데요. 위 사진은 화보가 아니라 그냥 기자가 찍은 사진이라는 점에서 엄청난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이동욱씨나이는 1981년생으로 올해 37세입니다. 하지만 워낙 동안이고 184cm의 큰 키로 모델들을 압도하는 비쥬얼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아래 사진은 이동욱 파리 성추행 논란 인스타 글들입니다. 페이스북에는 그저 파리간 이동욱 사진으로 기재가 됐지만, 그 밑에 여성분들이 단 댓글들이 아주 과관이었습니다. 한번 살펴보실까요?
위 댓글들을 살펴보면 "오른쪽 주머니에 삼단봉이 있다, 바지에 도깨비 방망이를 숨겨놨다, 꺼내주고 싶다, 어머 봉이크다, 파리에서 찍을라고 셀카봉을 챙겨갔다, 심지어 주머니에 손 넣어보고 싶다." 까지 남 녀를 뒤바꿔 글을 올렸다면 분명 엄청난 성추행 논란이 생겼을 것입니다.
이동욱 파리 성추행은 소속사 측에서는 대응하지 않았지만 당시 댓글을 읽었던 남성분들은 "입장 바꿔서 남자가 여자 연예인에게 주머니 손넣어보고 싶다 라고 했으면 어떻게 됐을까"라며 반박했습니다. 인터넷은 쉽게 댓글을 달 순 있지만 많은 누군가는 그 글에 상처를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항상 생각하고 글을 올린다면 좋아보입니다. 저도 조심해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