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세븐씨는 2014년까지 연예계 최고의 공개커플로 연애 12년이라는 엄청난 연애기간을 자랑하는 예쁜 커플이었습니다. 그만큼 그들에게는 예쁜 추억도 아픈 기억도 많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은 박한별 세븐씨의 결별 이유와 새롭게 사귄 애인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12년동안 여자의 가장 예쁜 20대를 모두 보냈고, 군대에 안마시술소 문제까지 있었지만 기다려줬는데 이별이라니 참 안타깝네요.
이 둘의 공식 발표를 보면 세븐의 군 입대이후 자연스럽게 관계가 소원해졌다고 전했습니다. 이후 2014년 초에 공식 결별 발표를 하였고 12년의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그것 외에는 크게 알려진 결별 이유는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오랜 정을 생각해 서로를 배려하는 차원에서 끝낸 것으로 보입니다.
이후 박한별씨는 2014년 12월 '잘 키운 딸 하나'라는 드라마의 상대역인 배우 정은우씨와 연애를 했습니다. 하지만 7개월 만에 결별 소식을 전해오며 안타까움을 전했습니다. 이번엔 세븐의 연애를 살펴볼까요.
가수 세븐은 배우 이다해씨와 2015년부터 공개 연애를 시작했습니다. "힘든 시기에 서로에게 힘이 됐다"고 전하며 평소 친한 사이에서 연인이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참 신기한 것은 2014년 박한별 세븐 결별 발표를하고, 2014년 말 박한별씨는 정은우씨와 연애를했고, 2015년 세븐씨는 이다해씨와 연애를 곧바로했습니다.
아마 긴 연애기간이다보니 더욱 미련이 없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리고 박한별 세븐은 "편한 친구사이로 가끔 연락을 주고받는다"라고 말하며 좋은 친구관계로 남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정도로 결별 이유와, 각 새로운 연인들까지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