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함께2에 출연해 최고의 캐미를 자랑했던 김숙 윤정수 부부, 가상 결혼이었지만 진짜 부부와 같은 달달함과, 이벤트 그리고 서로를 챙기는 모습에 시청자들 모두 진심으로 결혼을 바라는 모습들이 많았습니다.
김숙 윤정수 나이차는 3살차이로 윤정수씨는 1972년 46세이며, 김숙씨는 1975년 43세입니다. 이 둘은 가상부부로서 최고의 호흡을 자랑했는데요. 오늘은 김숙 윤정수 가상결혼에 대한 시청자들의 바람을 알아볼까합니다.
김숙 윤정수 부부는 가상부부보다 진짜 부부가 더 어울리는 커플인데요. 최초 7%공략으로 걸었던 실제 결혼 공략 덕분인지 이 둘의 사이를 응원하는 힘에서 본방사수 운동이 일어났고 6%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jtbc 예능을 이끌어갔습니다.
이 두 사람은 각종조항이 담긴 혼인서약서를 지키면서 2~30년 함께 산 듯한 캐미를 보여줬고, 김숙씨는 현금 두루말이 이벤트를 하며 윤정수씨를 감동시켰습니다.
실제 윤정수 김숙씨는 님과함께2로 인해 많은 인기를 끌게 되었고, 함께 광고를 찍고 화보를 찍는 등 정말 결혼을 했으면 좋겠고 또 둘이 진짜 마음이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의심을 들게 했습니다.
최근 아는 형님에 나온 윤정수씨는 김숙씨에 대해 진짜 괜찮은 여자로 보인 순간이 있었다고 말하며 눈길을 끈 적이 있는데요. 자신의 경조사에서 진짜 자신의 아내로서 찾아와 끝까지 곁을 지켜주는 모습을 보며 정말 괜찮은 여자구나를 느꼈다고 합니다.
사실 김숙씨는 윤정수씨에 대한 언급이 많지 않았지만 윤정수씨는 방송 출연에서 김숙씨를 더욱 그리워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줬습니다. 아는 형님에 출연한 방송 내내 김숙씨 얘기를 많이했을 뿐더러
님과함께2 종영 직후에 배우자 김숙을 보내고 나니 눈물이 나더라며 김숙씨에 대한 애정어린 감정을 내비쳤습니다. 시청자들은 방송은 끝났지만 사적으로 잘되기를 굉장히 기대하고 있는만큼 둘의 재결합을 간절히 응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