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아인씨가 병역면제를 받으면서 세간에 알려진 병인 골육종, 오늘은 유아인 골육종, 골낭종 차이와 질병마다 어떤 사례가 있는지 알아볼까 합니다. 유아인씨는 1986년 생으로 31세인데요.
유아인씨는 깡철이, 육룡이나르샤, 사도, 베테랑 등 주연으로 활약하며 최 정상 배우로 손꼽히는 인물입니다. 그래서 더욱 유아인씨의 병역면제는 큰 관심거리가 되었습니다. 유아인 골육종, 골낭종 진실을 알아볼까요?
가장먼저 알아야 할 것은 골육종과 골낭종의 차이입니다. 골종양은 뼈에생기는 종양을 통틀어서 골종양이라 일컫습니다. 단 양성골종양은 골낭종, 악성골종양(암)은 골육종으로 불립니다. 유아인 골육종은 악성인가 양성인가를 두고 큰 관심을 가지는 질병입니다.
사실 유아인씨는 골낭종 진단을 받았아 일상생활에 큰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있지만 본인의 입대의사와는 별개로 군대 입대 절차에 따라 병역 면제가 되었다고합니다. 그래서 투병이라고 하기 죄송하다는 말을 전한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골육종은 상당히 무서운 질병, 암입니다. 0.05%의 확률로 발생하며, 발생시기나 이유 등도 사전에 알기 힘들어 예방이 힘듭니다. 또 대부분 암은 노후에 발생하지만 골육종은 특히 젊은 나이 15세 이상부터 생길수 있는 암이기 때문에 젊은이들의 목숨을 앗아갈 수 있는 질병입니다.
고 노진규, 이두환 선수는 골육종으로 숨진 선수입니다. 이두환 선수는 세계청소년 야구선수권 우승주역으로 빛났던 인재이고, 노진규 선수는 한국 쇼트트렉 '포스트 안현수'라는 별명을 가진 한국 국가대표선수였습니다. 골육종, 골낭종 모두 질병이지만 정말 아픈 사람들이 많은만큼 그 분들을 위한 따뜻한 말이 더욱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