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드라마를 막론하고 최우수 연기자로 손꼽히는 배우 강동원씨, 최근 강동원 친일 문제로 이슈가 된 적이 있습니다. 유독 친일 문제는 상당히 우리나라 국민에게는 큰 문제인데요.
오늘은 강동원 친일 논란과 강동원 송혜교 연관검색어의 상관관계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강동원 친일 문제는 강동원씨가 "증조 할아버지가 예술인이다. 성함이 이종만 씨거든요"라는 문구로부터 시작하게 됩니다.
하지만 정확하게 확정되지않은 사실에서 몇몇 블로그가 친일 문제를 다루었고 이것에 대해 YG소속사 측에서 블로그를 명예훼손 문제로 게시중단 처리를 시켰습니다.
하지만 '디스패치'에서 강동원 친일 문제를 심도있게 다뤘는데요. 디스패치가 알아낸 바로는 강동원 증조부는 '친일인명사전'에 등재된 1급 친일파로 분류된다고합니다. 그리고 친일 문제는 진실로 판명난 것이죠. 자세한 설명은 위의 사진을 참고하세요.
그리고 최근 강동원 송혜교 연관검색어가 등장했습니다. 강동원 송혜교씨의 인연은 영화 '두근두근 내인생'에서 부부역을 맡으며 시작됐는데요. 당시 강동원 송혜교씨는 세월호 실종자들을 위해 구호물품을 보내는 등 기부활동을 함께 한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두근두근 내인생은 2014년 작품이며 그 이후엔 아직 함께한 작품이 없었습니다. 아마 강동원 송혜교씨의 캐미가 너무 좋다보니 생긴 연관검색어라고 생각이 드네요. 친일 문제에 대해서 말들이 많습니다. "할아버지 문제는 강동원씨와 상관이 없다","피는 어디가지 않는다" 등 갑론 을박이 팽팽한데요.
친일은 시대가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위처럼 남몰래 선행을 많이 하는 강동원씨는 외증조부와는 달리 현재 우리나라의 아픔을 달래주고 있는 어쩌면 할아버지의 빚을 열심히 갚고있는 연예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