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방인'에 출연하며 엄청난 관심을 받고있는 선우예권씨에 대해 알아볼까합니다. 먼저 선우예권 나이는 1989년생으로 올해 30세인데요. 2017년 반 클라이번 국제 콩쿠르에서 한인 최초 우승을 하며 이름을 알렸는데요. 반 클라이번은 미국 최고의 권위를 가진 콩쿨이라고 하니 더욱 뜻 깊은 우승이죠.
한국 피아니스트 중 국제 콩쿨 최다 출전, 최다 우승의 경력을 가지고 있는 대단한 실력자입니다. 심지어 피아노 어워드에서는 한국인 최초 수상이라니 정말 뜻깊은 수상이되겠네요. 오늘은 다양한 연관검색어인 선우예원 호스트부모, 선우예권 입양, 결혼 등 다양한 루머에 대해 알아볼게요.
선우예권 호스트부모는 어떤 뜻일까요? 바로 전세계에서 콩쿨을 하다보니 각 현지마다 자신을 가족처럼 대해주는 호스트부모 즉 호스트패밀리가 있다는 내용이라고하네요. 단어 호스트는 우리나라 말로 보호자 정도의 뜻인만큼 어느정도 짐작이 가능하겠네요.
실제 부모님은 평범한 회사원과 가정주부이신데요. 위에 누나 두명이 있다고합니다. 많은 분들이 피아니스트는 많은 돈이 들어간다고 생각해서 대단한 집안일 것이라 예상했지만 평범한 가정에서 자란 아들입니다.
그리고 가족들 중에 음악을 전공했던 분이 없었는데요. 초등학교 2학년 때 피아노를 처음 접했고 그의 재능을 눈여겨 본 학원 선생님 덕분에 피아니스트가 될수 있었다고합니다.
이후 16세 때부터 미국으로 유학, 학비는 지원받았지만 생활비가 부족해 많은 힘듦을 겪었다고 방송에 나와 얘기한적도 있죠. 하지만 그의 실력만으로 이를 극복 8차례 국제 콩쿨 우승을 차지하며 부유해진 편이죠. <콩쿨 우승 상금은 2~3만 달러 한화 2,000~3,000만원 정도라고 하니 수억원의 상금을 탄 것으로 추측됩니다>
그리고 많은 관심을 받는 것은 바로 선우예권 결혼입니다. 연애와 비슷한 맥락인데요. 현재 여자친구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있으며 그러니 결혼또한 사실이 아니겠죠. 크게 밝혀진 것은 없으며 '노코멘트'를 표한적이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선우예권 입양에 관련한 연관검색어는 위에서 말했듯이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입양은 사실이 아닙니다. 혹시나 미국으로 입양간 한국인인가 하는 추측성 루머였으니 신경쓰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앞으로도 선우예권씨의 멋진 활약을 기대하며 포스팅을 마칠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