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아나운서는 서강대학교를 졸업해 KBS 32기 아나운서로 데뷔해 예쁜 외모와 몸매 등 다양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오정연 나이는 1983년생으로 만 34세입니다. 지상파 3사의 최종 면접까지 올라간 처음이자 마지막 지망생으로 상당히 대단한 경력이며 KBS 32기 입사동기는 전현무, 이지애 등이 있습니다.
오정연 서장훈 관계는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전 부부사이였는데요. '스타골든벨'에 출연해 상당히 인기를 끌던 26세의 나이에 2009년 서장훈과 결혼, 2012년 성격차이로 합의하에 이혼했습니다.
서장훈은 최고의 농구선수였고 오정연 아나운서도 엄청난 인기의 아나운서였기 떄문에 둘의 결혼은 많은 관심과 축복이 있었지만 이혼도 그만큼 많은 관심이 많았습니다. 서장훈은 '내가 살아봤기에 그 분에 대해 누구보다 잘안다'고 말하며 정말 좋은 사람이라고 말씀드리고싶다고 표현하며 서로의 성격차이임을 밝혔습니다.
또 오정연 아나운서 몸매는 167cm의 키에 46kg 이라는 몸무게를 유지하며 과거 방송에 출연해 무용으로 다져진 오정연 몸매를 선보인적이 있는데요. 극찬을 받으며 지금까지도 그 몸매를 유지하고 있답니다.
오정연 재혼에 관심을 가지지만 아직까지는 싱글로 지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지금은 싱글이지만 나이가 그리 많지않아 언젠가는 만나야 하지 않을까요?' 라고 말하며 재혼에 대한 의사를 밝혔습니다. 요즘은 이혼이 꼭 흠이 아닌만큼 다시 서로 행복한 배우자를 찾기를 기원하며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