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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정재승 가상화폐 토론 비트코인 결론은?

박아젓시와 김꼬마 2018. 2. 6. 04:40

 

안녕하세요. 오늘은 최근 가장 뜨거운 화두였던 jtbc 유시민 정재승 토론에 대해 알아볼까합니다. 당시 방송에서는 카이스트 교수 정재승씨 작가 유승민씨로 출연을 했는데요. 상당한 갑론 을박이 있었습니다.

 

 

이야기를 하기전에 간단히 유시민 정재승씨의 프로필을 짧게 살펴보고 시작할게요.

 

제 44대 보건복지부 장관을 역임한 작가 유시민씨의 나이는 1959년생으로 만 58세입니다.

 

마인츠대학교 대학원 경제학석사로 현재는 작가이자 보해양조 사외이사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국민참여당 대표와 통합진보당 공동상임대표까지 역임하셨던 분이십니다.

 

 

카이스트 물리학과에서 학사 석사 박사까지 모두 취득하신 정재승씨는 1972년생으로 만 45세입니다.

 

현재 카이스트 바이오 및 뇌공학 교수를 역임중에 있으며, 미국 예일대 의대 정신과 연구원, 고려대 물리학과 연구교수, 미국 컬럼비아 대학교 의대 정신과 조교수를  역임한 수재중의 수재입니다.

 

 

 

사실 두분은 '알쓸신잡'이라는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하면서 상당히 좋은 캐미를 보여줬고 사이도 상당히 좋은데요. 정말 뛰어나신 두분의 토론 어떻게 됐을지 궁금하네요. 살펴볼까요?

 

 

 

유시민 가상화폐에 관련하여 '허황된 신기루를 쫓는 것과 같다'고 말하며 전 세계의 사기꾼이 모여있는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을 했는데요. 정부와 언론의 메시지가 필요할 때라고 주장했습니다.

 

 

정재승 교수는 '블록체인 기술의 진화가 앞으로 어떻게 진화할지는 모르는 것 같다'고 주장하며 '블록체인'이라는 기술만으로 볼때 그것을 완벽히 이해한다면 유시민 의원님처럼 강한 비판은 못할 것이라 주장하며, 현재의 가상화폐에 대한 투기는 조절되어야 하지만 정부가 거래소를 폐쇠하는 방식은 좋지 못하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정말 두분 팽팽하시네요.

 

 

 

또 과도한 규제는 '블록체인'기술 자체를 제한하게 될 가능성이 있다며 현재는 화폐지만 향후에는 기업간, 기업과 소비자 간 전세계 금융 및 경제 부문에 큰 변화가 올 것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방송에서는 이야기하지 않았지만 개인적인 사견으로 '비트코인 가상화폐 거래중단 즉 데드크로스 발생시' 다운이 되면 투자의 모든 몫은 국민이 지게 될 것을 많이 걱정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유시민 정재승 가상화폐 토론 이후 정재승씨는 '36시간 이상 잠을 자지 못했습니다'라는 이야기로 시작해 '시청자 분들에게 미래를 상상하게 해 드려야 했는데..'라고 말을 줄였습니다.

 

 

유시민 정재승씨 두분 모두 좋은 토론 보여주셨던 것 같아요. 정부는 30일 부터 가상화폐 실명제로 거래를 소폭 규제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유시민 정재승 토론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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