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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재 국회의원 권력의 욕심일까?

박아젓시와 김꼬마 2017. 10. 17. 03:40

 

우리에게는 '허준','야동순재'로 더 친큰한 국민 원로배우 이순재씨가 과거 국회의원을 역임했다는 사실들에대해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있습니다. 이순재 국회의원 연관 검색어만 봐도 그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이순재씨는 1934년 생으로 84세입니다. 연세가 있으시다보니 일제강점기를 겪은 연예인입니다. 일제 강점시시절 함경북도 회령군에서 태어났다고 합니다. 오늘은 이순재 국회의원 역임에 대해서 알아볼까합니다.

 

 

 

1956년에 드라마로 데뷔해 올해 61년차 배우로의 삶을 살고계시는 이순재씨가 과거 민주한국당 14대를 역임했다는 것을 알고계신가요? 1988년 13대, 1992년 14대 총선 두번을 출마했고 13년은 근소한 차이로 패배 14대에서는 높은 득표율로 국회의원에 당선되었습니다.

 

 

 

이후 1993년에는 민자당 부 대변인을 역임했던 경력도 있습니다. 하지만 TV에 나와 '정치 생활 8년간 행복한적이 단 한번도 없었다'라고 진솔하게 말하며 그당시를 회상했습니다. 역시 천생 연기자라서 그런것이 아닐까요.

 

 

 

그당시 이순재씨는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었기 때문에 본인의 의지가 아닌 협회 대표로 선출된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대부분 변호사 검사 출신이 국회의원을 하는 당시 시대상황에 연예인 국회의원에 대한 안좋은 시선 또한 많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순재씨의 성품만큼 정직한 공직생활 8년을 마쳤고, 지금은 폐지된 국회의원 연금은 18대 이전 국회의원에게는 지급하기 때문에 14대를 역임한 이순재씨도 국회의원 연금을 받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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