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동상이몽에 나오며 예쁜 모습을 보여주고 계시는 장신영 강경준 커플 서로 부모님을 뵐만큼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있나 봅니다. 그래서 그런지 장신영 재혼이 요즘 화재로 떠오르고 있어요.
장신영씨는 2006년 11월 BOF이사 위승철씨와 결혼을 했고 2007년 4월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잘 살고있는 줄만 알았던 이부부가 돌연 2009년 이혼을 했고 양육권은 배우 장신영씨가 가졌고 미혼모의 삶을 살고있었습니다.
하지만 상처가 생기면 아물고 새살이 돋듯이 장신영씨에게는 배우 강경준씨가 다가왔습니다. JTBC드라마 '가시꽃'에 함께 출연하며 서로의 인연이 시작한 장신영 강경준 커플
간혹 SNS나 메스컴에 잡히며 이 커플이 건재하다는 사실들을 보여줬습니다. 야구장에서 장신영 강경준 장신영 아들이 함께 응원하러 온 장면은 상당히 인상깊었습니다. 그리고 아들이 장신영씨 옆이 아니라 강경준씨 옆에 앉았다는 말은 그만큼 아들이 강경준씨를 많이 따른다고 볼 수 있겠지요.
5년의 열애끝에 긍정적으로 결혼을 생각하는 두사람, 방송에나와 "나는 아들은 하나 있으니까 널 꼭 닮은 딸하나만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장신영씨에게 고백던 강경준씨가 생각이 듭니다. 이런 남편을 어디서 만날 수 있을까요.
장신영 재혼은 공인이기에 이슈화 되었지만 그저 평범한 남녀가 다시 사랑을 하는 과정일 뿐이라 생각이 듭니다. 동상이몽에 나와 너무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는 장신영 강경준씨 앞으로도 예쁜 일들만 생기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