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인기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며 최고의 예능감을 보여주고 있는 가수 이상민 4분의1집이 공개되었습니다. 처음 공개하는 집이라 시청자들의 관심이 엄청났었죠.
이상민 4분의1집은 사실 좁을줄 아시는 분들이 많지만 아파트 자체가 청담동에 위치해있는 108평의 복층 아파트이다보니 4분의1이라고 해도 약 20평이 넘는 곳에 살고있는 것이지요. 짧게 사진으로 살펴볼게요.
이 집은 다들 아시다시피 채권자로부터 임대받은 아파트입니다. 아파트 나머지부분은 원래 채권자가 살아야하지만 현재 미국으로 이민을 간 상태라 나머지 4분의1집에서 이상민씨 혼자 생활하는 중이라고 합니다.
아래는 이상민 4분의1집 평면도입니다. 노랗게 표시된 부분이 이상민씨 집이고 끝에 계단처럼 위치된 부분이 복층으로 된 나머지 4분의 3부분 집이라고합니다.
이상민 4분의1집은 비록 집을 나눠서 사용하고 있지만 옷방, 거실, 화장실, 주방까지 대부분의 일반집처럼 없는것이 없습니다. 하지만 딱 하나 불편한 점이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손님이 왔을 때라고합니다. 손님이 왔을 때 벨을 눌리면 대부분 거실에서 인인터폰으로 대문을 열어줘야하는데, 그 인터폰이 아파트 주인방에 있다고합니다. 그래서 유일하게 열 수 있는 보조인터폰이 화장실에 있어 손님이 오면 불이나케 화장실로 달려간다고합니다. 약 70억에 달하는 빚의 8~90퍼센트를 갚고 내년이면 빚청산을 한다는 이상민씨 정말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바랍니다.